라스트 데이즈 온 마스, 새로운 형태의 좀비영화..
최근 들어 새로운 형태의 좀비영화가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죠.
라스트 데이즈 온 마스 역시 이러한 흐름을 반영하듯 큰 관심을 받고 있죠.
미드 워킹데드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웜 바디스와 같은 새로운 개념의 좀비영화를
즐기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런분들에게 좋은 영화가 바로 이 영화이지 않나 싶습니다.
영화정보
'피프티 퍼센트 그레이'와 '블링키'등으로 널리 알려진 '로우리 로빈슨'감독의
2013년 작품인 '라스트 데이즈 온 마스'는 영화 '울버린'에서 휴잭맨의 형역할로 나온
'리브 슈라이버'는 물론 '베니티 페어'의 '아멜리아'로 유명한 '로몰라 가레이' 등이 출연한
완성도가 높은 새로운 좀비 영화로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영화 줄거리
화성탐사중인 팀원들은 지구로의 귀환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다.
이 와중에 한 팀원이 세포증식을 하는 박테리아를 발견하게 되지만
그만 식족사를 당하게 되고 마는데..
이후 좀비로 변한 팀원으로 인해 시시각각 생명의 위험은 다가오고..
감상평
미드 워킹데드와 웜 바디스 등을 통해 좀비 영화에 대한 관심도가 커지 요즘
볼만한 좀이 영화중에 하나가 바로 라스트 데이즈 온 마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래비티를 통해 지구 밖 제한된 공간에서의 활약상을 그린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는 요즘이기에 재미에 플러스를 준다고 생각되네요.
B급 호러물이 많은 좀비영화에 비해 나름 볼만한 스토리 라인과
영상이 재미를 더해주는 만큼 시간을 내어 보셔도 좋으실 거에요.
리뷰에서 사용한 포스타와 스틸사진등은 인용의 목적으로 사용하였으며,
관련된 권리는 저작권자에게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