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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꼬막이 많이 나와서 다행입니다happynam의 일상 2019. 2. 27. 06:55
제가 꼬막을 정말 좋아라 하는데
작년에는 수확량이 적고 너무 비싸서
자주 먹을 수 없어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
하지만 올해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
자주 식탁에 올릴 수 있는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른답니다.
그래서 한번 먹을 때 물릴 정도로
아주 많이 먹고 있는 요즘이네요.ㅎㅎ
내년에는 또 수확량이 급감해
비싸서 손도 못댈수도 있으니
먹을 수 있을때 많이 먹어두려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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