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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에 요리하기.happynam의 일상 2019. 2. 26. 06:57
마지막 남은 겨울의 끝자락이 보이네요.
이 겨울이 아쉬어서..
조금이나마 더 겨울의 정취를 느껴보고 싶어
아궁이에 요리를 해먹었습니다.ㅋ
먼저 도전한 것은
아궁이불에 불량음식인 쫀득이 구워먹기..ㅋ
확실히 그냥 먹을때마다 구워 먹는게
맛도 좋고 식감도 좋더라구요..ㅎㅎ
다음은.. 굴이 없어서 가리비 구워 먹기.
사실 별 기대 안했었는데
생각보다 맛이 좋아서 놀랐습니다.
치즈만 좀 있어서 아주 금상첨화였을텐데.
살짝 아쉽더군요..ㅋ
이것으로 올 겨울은
마지막 인사를 해야 겠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겨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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