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 파미가
최신 미드중에서 많은 분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는 미드가 바로 베이츠모텔이라고 하죠.
특히 노마 베이츠 역을 맡아 열연한 베라 파미가의 인기는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나다고 해요.
그 인기만큼 높은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와 관련한 다양한 소식을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잘 살펴보세요.
그럼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베이츠 모텔로 베라 파미가가 버는 돈이 무려..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의 유명한 작품인 '싸이코'의 프리퀄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가 바로 베이츠 모텔이죠.
높은 관심과 더불어 방영 직후 호평과 함께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그 인기만큼 주인공인 베라 파미가의 출연료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편당 받는 출연료가 무려 $75,000나 된다고 하죠.
이는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8천만원이 넘는 엄청난 돈이지요..
다른 배우들과 비교해 보면 그 인기를 더욱 실감할 수가 있는데요,
인기 미드인 워킹데드의 주인공인 앤드류 링컨이 편당 $70,000를 받고 있으며,
오펀블랙의 주인공 타티아나 마스라니가 편당 $50,000을 받은 걸 감안해 보면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에미상을 안타깝게 놓친 베라 파미가..
드라마의 높은 인기과 작품성, 연기력을 인정받아
베라 파미가는 이번 제 65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어
그 수상여부가 관심의 초점이 되었는데요,,,
글쎄.. 안타깝게도 이번에는 수상하지 못했답니다...ㅜㅜ..
이번 여우주연상은 홈랜드의 클레어 데인즈가 수상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경쟁자가 너무 대단했네요...
매드맨의 엘리자베스 모스나, 내쉬빌의 코니 브리튼 보다는 수상이 유력했는데..
너무 강력한 상대를 만나 아쉽게도 노미네이트 된걸로 만족해야 했답니다..
아쉽지만.. 더 멋진 연기를 통해 내년에는 꼭 받을 수 있기를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