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슨 해니건
프렌즈 이후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미드를 하나 꼽으라면 꼭 How I Met Your Mother를 말한답니다.
특히 여기에서 릴리를 맡고 있는 앨리슨 해니건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배우중에 한명이죠..
인기가 높은 만큼 받고 있는 출연료도 정말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그녀와 관련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잘 살펴보세요.
그럼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Hoe I Met Your Mother 출연료로 받는 돈이 무려..
드라마가 미국은 물론이요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있다 보니
드라마에 출연하며 받는 출연료도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인데요,
편당 출연료로 무려 $225,000이나 받는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2억4천만원이 넘는 엄청난 돈이지요..
다른 배우들과 비교하면 그 인기를 더욱 실감할 수고 있는데요,
인기 미드인 글리에 출연하는 Jane Lynch가 편당 $80,000을 받고 있고,
모던 패밀리의 Ariel Winter가 $70,000를 받는 걸 감안해 보면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확실히 알 수 있답니다.
앨리슨 해니건의 결혼 이야기~~
앨리슨 해니건의 남편은 배우인 알레시스 데니소프로
두사람은 잉꼬부부로 헐리우드 내에서도 손꼽힌다고 합니다...
두사람은 1999년 영화 뱀파이어 해결사 촬영장에서 만난것이 인연이 되어 사귀기 시작했는데요,
4년간의 열애 후2003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죠.
그리고 2009년 첫딸인 사티아나 데니소프를 출산하였는데요,
공교롭게도 앨리슨의 35번째 생일날 탄생했다고 해요..
엄마와 딸의 생일이 같은 날이니.. 두사람은 서로의 생일을 절대 잊을 일이 없겠네요..
귀요미로 많은 파파라치의 표적(?)이 되고 있는 사티아나이에요.ㅋ
앞으로도 오랫동안 행복한 가족이 되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