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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보면 더 마음이 아프다.happynam의 일상 2016. 5. 23. 21:15
정말이지 요즘은 꽃을 보면 더 마음이 아프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없는 것 보단..
이렇게 밖에 하지 않으면 안되는 걸 알기에..
더 마음이 아픈 것 같다.
꽃처럼 아름다운 시간은 가고..
이제 꽃이 떨어질 시간이라는 걸 알기에..
그 아픈 순간을 참고 견더야 하는데..
말없이 견디는 이 시간이 참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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