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에 먹은 해물전.happynam의 일상 2015. 5. 12. 07:46
오랜만에 먹은 해물전.
요즘 들어 밀가루 음식은 되도록 멀리하려고 노력중인데..
막걸리 먹을 일이 생겨서 결국 먹게 된 해물전.
다른 곳은 전을 주문하면 해물이 쥐꼬리만하게 들어 있어서 별로였는데
이곳은 그래도 해물이 넉넉하게 들어 있어 괜찮았던 것 같다.
무엇보다 해물이 싱싱하지 않으면 정말 먹으면서도 짜증이 나는데
이곳은 재료를 좋은 것으로 쓰는지 먹기에 딱 좋았다.
왠지 앞으로 자주 애용할 것 같은 그런곳이라고나 할까..ㅎㅎ
덕분에 막걸리를 아주 들이붓고 왔네.
'happynam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보다 포장이 괜찮았다. (0) 2015.05.14 벌써 여름인가 보다. (0) 2015.05.13 고칠것을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네. (0) 2015.05.11 잠시 머리 식히러 온 율포 해변.. (0) 2015.05.10 머리아픈 일상의 반복. (0) 2015.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