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포장이 괜찮았다.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회사에서도 괜찮다고 하고..

고민해서 고른 보람이 있는 것 같아 다행이다.

물론 가격면에서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그부분도 잘 넘어간것 같아 안심이다.

어쩌면 이런 일이 자주 있을지도 모르는데..

이번에 연습을 잘 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

그래도 바라는 점이 있다면 이런 일은 좀 다른 팀에 맡기면 좋겠다.

이런 뒤치다꺼리까지 우리팀에서 다하는 건 좀 아닌 것 같은데..

에휴.. 

어쨌든 잘 끝났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