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시 머리 식히러 온 율포 해변..happynam의 일상 2015. 5. 10. 11:21
잠시 머리 식히러 온 율포 해변..
요즘 정말 머리아픈 일이 많았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복잡하게만 생각하게 되는데..
어차피 흘러가는대로 인정하고 나를 맡기면 되는 건데..
너무 고집이 센 것도 문제가 되는 것 같다.
내 고집대로 한다고 해서 잘 풀리는 것도 아닌데..
이놈의 고집은 어찌나 쇠심줄처럼 센지 그게 맘처럼 잘 되지를 않네.
모두다 이시간부터 뿌려버리고..
고집부리지 말고 흐르는대로 그저 나를 맡겨야 겠다.
'happynam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랜만에 먹은 해물전. (0) 2015.05.12 고칠것을 생각하니 머리가 아프네. (0) 2015.05.11 머리아픈 일상의 반복. (0) 2015.05.09 오랜만에 먹은 오리탕. (0) 2015.05.08 쥬스용당근을 고르는 안목이 높아지고 있다. (0) 2015.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