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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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봉산.. 얕보다가 큰코다친..happynam의 일상 2013. 6. 15. 16:14
동네 뒷산이라고 해서 무시해선 절대 안되는 산이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 산행으로 오르는 곳이라고 해서 별 준비없이 올랐는데.. 오르막이 많다... 물론 운동을 게을리한 내 탓도 있지만..나같은 초보자가 아무런 준비없이 올랐다간 5분에 한번씩 쉬어야만 하는 그런산이랄까..ㅋ그래도 비교적 도심하고 가까이 있으면서도공기도 좋고 바람이 시원하게 많이 불어 다행히 큰 무리없이 오를 수 있었던 산이다.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기에 주말마다 한번 가볼까 하는데..그런 아무래도 일정상 어려울 것 같고 시간이 허락하는한 한달에 한번씩은 꼭 가보고 싶다. 혼자하는 산행은 ..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