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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어보는 뻥튀기 소리happynam의 일상 2018. 1. 21. 07:54
오랜만에 시골장터에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풍경이라서
꽤나 정겹더군요.
그 무엇보다 정겨웠던건 바로 뻥튀기 소리였습니다.
휘리릭~~ 호르라기 소리가 한번 들리더니
잠시 후 뻥소리가 나면서 뻥튀기가 나오는 풍경은
정말 예전 그대로였습니다.
흰 연기와 함께 폴폴 풍기는 맛있는 뻥튀기 냄새가
정말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정말 좋은 구경을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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