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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별은 없다는 걸 잊어버리고 있었다.happynam의 일상 2016. 5. 29. 21:41아름다운 이별은 없다는 걸 잊어버리고 있었다.아무리 아름답게 치장을 해도아름답지 못한 것이 바로 이별인 것을..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웃어보았지만마음이 지저분해 지는 건 어쩔 수 없다.
헤어지는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한 것은 좋지만..종교에 대해서 이야기를 꺼내고..저녁까지 먹고 가라고 하는 건..최선과는 좀 멀지 않나 싶다.어쩌면 잘 한것이 아닌가 싶다.역시 그 말이 맞다.. 아닌건 아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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