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허공키스, 가장 기억에 남는 아찔한 장면이라고..

이민호 허공키스, 가장 기억에 남는 아찔한 장면이라고.. 

정말 올 겨울에는 상속자들 때문에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냈었네요.ㅋ

이민호 허공키스가 한때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당사자들도 드라마 상에서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라고 밝혔다고 하죠.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한반의 TV연예에서 상속자들 주인공들에게 최고의 명장면을 꼽아달라고 하자

이민호씨와 박신혜씨가 바로 허공키스라고 답했답니다.

'허공키스'는 김탄과 차은상이 좁은 창고에서 키스를 할듯 말듯 

긴장감을 선사했던 최고의 장면이기에 저도 좋아하는 부분이었는데요,

역시 두분도 이 장면을 최고의 장면으로 꼽았었네요..ㅋ

원래 대본에는 '꾹 참는다' 라고만 적혀 있었는데요,

방송을 통해 보니 이민호씨의 입술이 움직이는 거을 보고 

본인도 머리가 한것도 아니고 의도한 것도 아니라고 밝혔답니다.

특히 공간이 갇혀있는 세트장이다 보니 미묘한 감정이 생겼다고 하는데요..

누구든 안그러겠어요..

박신혜씨가 앞에 있는데 머리로, 이성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지요..^^

아.. 이제 상속자들이 끝나고 무슨 재미로 살지 걱정이네요..ㅋ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우리 주인공들을 빨리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