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에덴의동쪽 시절 정말 수수했네요..
막장이라 욕하면서도 요즘 전소민씨 때문에 매일 오로라 공주를 챙겨 본답니다.
몰랐는데 전소민 에덴의동쪽에 기순이 역할로 출연했었더군요..
방송할때 참 재밌게 봤었는데.. 그땐 너무 순수하게 나와서 몰라봤네요..^^
그녀와 관련한 소식을 한번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살펴보세요.
순수했던 에덴의 동쪽에서의 전소민씨..
전소민씨는 당시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에덴의 동쪽에서
송승헌씨와 연정훈씨의 막내 여동생으로 출연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었답니다.
아버지의 원수를 갚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연정훈씨의 학비와 생계비를 버는
똑순이 역할로 당시 많은 인기를 얻었었는데요..
아무래도 대스타들 틈에서 큰 인기를 얻기에는 좀 무리가 있었던 것 같에요..
나름 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서라도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게 되어 얼마나 좋은지 모른답니다.^^
당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재학중인 스물한살의 나이로 나이에 비해
나름 큰 역할을 맡아 곧 빛을 볼 줄 알았는데..시간이 좀 많이 걸렸네요..^^
그래도 이후 꾸준하게 방송활동도 하시고.. 쇼핑몰 등을 하시면서 고생을 하셨지만,
그노력이 이제서야 빛을 보는것 같아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ㅋ
오로라 공주 촬영이 이제 점점 종반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이제 많은 대중에게 그 이름을 각인 시킨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전소민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