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땅콩집, 정말 부러운 집이네요..

조혜련 땅콩집 

이혼 이후 방송을 통해서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많이 봐서 조금은 안쓰러웠는데..

이번에 세바퀴를 통해 조혜련씨가 아이들과 땅콩집에서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정말 좋았습니다.

땅콩집이란 두 가구가 나란히 지어진 형태의 집으로

소형 단독주택 두채가 붙어 있는 듀플렉스 홈을 가리키는 말이지요..

최근들어 저렴한 그 실용성에 매료된 많은 분들이 땅콩집을 선호하고 있는데요..

조혜련씨도 땅콩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고 합니다.

작지만 정원도 있어 아이들 정서함양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실용적인 면이 많아 생활하기에 좋은 것이 바로 땅콩집이라고 하죠..

조혜련씨의 땅콩집을 살펴보니,

집은 아기자기하게 귀여운 면이 있으면서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로 집을 화사하게 꾸며노셨더군요.

이곳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시면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데요..

이날 방송을 통해 본인이 강요하지 않았는데도 알아서 공부를 해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딸 윤아에 대한 자랑도 빼놓지 않으셨답니다..

아무래도 엄마가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니 아이들도 그 모습을 배워서 그런 것 같아요..

그런 걸 보면 정말 부모가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에 평소 행동 하나하나에도 조심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행복한 것 같아 보기 좋네요..

앞으로 일도 더욱 성공하시고.. 더욱 행복하시길 빌어보네요..

아.. 집 정말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