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절초가 아릅답게 피어나는 시간.happynam의 일상 2017. 10. 11. 23:19
예전에 어머니를 모시고 구절초를
꼭 보러 다녀와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늘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고 있다가
오래만에 시간이 나서 함께 다녀왔습니다.
비록 비가 살짝 내리는 날이었지만
나름 운치도 있고 꽃들도 예쁘고..
향기까지 좋아서 정말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해준
구절초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happynam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 (0) 2017.10.14 바다에 모든걸 다 흘려버리고 싶은 하루입니다. (0) 2017.10.12 드디어 추수가 시작되었습니다. (0) 2017.10.10 바위를 뚫고 자란 저 나무처럼.. (0) 2017.10.07 흐린 하늘처럼 마음도 흐린 그런 날입니다. (0) 2017.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