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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길이 맞는 길인지..happynam의 일상 2017. 3. 1. 22:29
무의식적으로는 이길이
내 길이 아니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차마 남들에게 말하지 못하는
부끄러운 길인 것 같아
벗어나려고 해도
여건이 도와주지를 않네요.
결국 노력없이
이길을 계속해서 하염없이 걸어가야 하는 건지..
이래저래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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