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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정말 불쌍하다.happynam의 일상 2017. 2. 23. 08:12
며칠 따뜻하더니 한겨울처럼 다시 추워졌다.
길가에 피기 시작한 꽃들이 다 얼어버릴 것 같은데..
제대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시들것 같아서 정말 안타깝다.
이래서 타이밍이 정말 중요한가 보다.
그래서 인내하고 기다릴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한가 보다.
나도 기다리고 인내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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