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여름같이 느껴진다.happynam의 일상 2016. 5. 15. 21:12벌써 여름같이 느껴진다.잠시 산책을 하다 주위를 둘러보니 어느새 여름이 성큼 다가와 있었다.바람도 상쾌하고 무엇보다 초록으로 빛나는 나무빛이어쩜 그리도 아름다운지..
물론 땀이 많은 체질이기에 여름이 무작정 기다려 지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초록빛으로 물든 아름다운 세상을 만끽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이 여름은 기다릴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다.
이번 여름에는 지난 여름과 달리
아무쪼록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기도해 본다.
'happynam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말 제대로 더위가 시작되었나 보다. (0) 2016.05.18 북유럽스타일 액자중에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것. (0) 2016.05.17 청국장환효능이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 (0) 2016.05.13 일본에서 온 calbee 원조 허니버터칩. (0) 2015.05.25 완전 여름날씨라 힘들다. (0) 2015.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