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재 장현성씨와 클라라가 그렇게 부러우셨나봐요.ㅋ

이성재 장현성씨와 클라라가 그렇게 부러우셨나봐요.ㅋ 

요즘 통 바뻐서 보지 못했던 '나혼자 산다'를 저녁이면 몰아서 보고 있답니다.

조금전에 이성재 장현성씨가 꽤나 절친이라는 걸 알게 되었는데요,

클라라씨와 이성재씨가 함께 '결혼의 여신'에서 불륜관계로 출연하신 걸

그렇게나 부럽게 바라보셨다고 하더군요..^^

'혼자남의 여름나기' 편을 이제서야 보게 되었는데요,

이성재씨가 친구인 장현성씨가 클라라와 드라마를 찍는다고 말해

부럽다고 하시는 장면이 정말 웃겼답니다..ㅋ

이때가 바로 클라라가 시구 이후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던 시기였으니..

아무래도 쓸쓸한 이성재씨께서 무척이나 부러우셨는가 봐요..ㅋㅋ

특히 클라라가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시구하는 장면은 놀라웠다며

진심으로 장현성씨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니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요..ㅋ

동갑내기인 이성재씨와 장현성씨는 함께 '아내의 자격'에 출연하시면서

촬영장의 웃음담당을 하실정도로 친한 사이였다고 하죠.

연예계에 절친한 친구분이 서로 이렇게 방송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재밌게 해주시니 정말 좋네요..^^

앞으로도 두분 계속 좋은 친구관계로 남기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