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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거씨병 초기증상, 제대로 알아두세요.
    happynam의 건강정보/건강관련상식 2013. 10. 21. 13:54



    버거씨병 초기증상 
    흡연 인구가 늘어나면서 버거씨병의 발병률이 꽤나 높아졌다고 하죠.
    어떤 증상들이 있는지 버거씨병 초기증상을 잘 알아두시고 대처하시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그럼 이와 관련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잘 살펴보세요.
    그럼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먼저 버거씨병에 대해 잘 알아두시는게 좋겠죠.
    버거씨병은 미국의 레오 버거라는 의사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손발의 작은 혈관에 염증이 생겨 혈관이 좁아지다
    심해지면 막히는 병을 가리킨답니다.
    담배의 니코틴 성분이 혈관 세포를 파괴해 혈관이 굳고 막히면서
    손발에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결국 괴사와 조직 손실, 절단까지 
    이를 수 있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죠.


    버거씨병의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두세요.
    버거씨병은 발병 초기엔 운동을 하거나 오래 걸을 때만
    팔, 다리가 아프고 저린 증상을 느낀다고 해요.
    하지만 병세가 깊어지면 혈액순환장애로 팔, 다리가 차갑고
    색깔도 창백해지며 다리털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피부가 반들반들해지고 손톱이나 발톱이 잘 자라지 않고 두꺼워지는 증상도 나타난다고 해요.
    쉽게 나을 수 있는 손가락이나 발가락의 피부상처도 
    잘 낫지 않고 점점 악화되기 일쑤라고 합니다.
    흡연을 계속하면서 방치하면 병은 악화돼 통증 때문에 잠도 못자게 되고
    마침내 손이나 발이 썩이 시작한다고 해요.


    버거씨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두시고 참고하세요.
    버거씨병을 예방하는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금연이랍니다.
    흡연중에는 이산화탄소가 혈관에 직접 악영향을 끼쳐 혈관을 수축시키고
    말초조직에 산소공급을 방해해 병을 악화시키니 꼭 명심하세요.
    또한 운동도 매일 꾸준히 해주시는게 좋답니다.
    하루종일 앉아서 일을 하시는 분들은 혈액이 과도하게 몰리면서 혈관이 탄력성을 잃게 되죠.
    과도하게 몰린 혈액은 그 속에 있어야 할 산소가 부족해 혈전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30분에 5분 정도는 가벼운 스트레칭 만이라도 해주셔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도록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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