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nam의 일상
이번 겨울 마지막 과메기.
happynam
2019. 2. 28. 06:59
과메기를 좋아해서 자주 먹는 편인데
올해는 어쩌다 보니 못먹었었네요.
그래서 어제 오랜만에 과메기를 구입해서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좋아하는 과메기였는데..
살짝 아쉬운 점은 껍질을 잘 못 벗겨서인지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정말 먹고 싶었던 과메기였는데
냄새가 나니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올해 과메기는 실패로 끝난 것 같습니다.ㅜㅜ..
다음번엔 다른 가게에서 구입해 먹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