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nam의 일상
흐린 하늘처럼 마음도 흐린 그런 날입니다.
happynam
2017. 10. 6. 19:56
하루 종일 비가 오락가락 했네요..
마치 제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해서
괜시리 더 우울해 지더라구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잘 풀리지를 않으니 참 기운이 나지 않네요.
그래도 내일은 밝은 햇빛이 나타날 거라 믿으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어야 겠죠.
아무쪼록 꼭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