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nam의 일상
바다 보면서 다 지워버렸습니다.
happynam
2017. 2. 18. 07:30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자신들이 상처받는건 죽어도 용납못하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남들에게 상처주고
또 그런일을 즐기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잊어버려야지 하면서도 쉽게 잊혀지지 않았는데..
바닷가에서 한숨으로 지워보려고 나름
노력하고 돌아왔습니다.
좋은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