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nam의 일상

작은 소원을 빌어봅니다.

happynam 2017. 2. 14. 22:34


동네에서 나름 이름이 알려져 있는

소원바위에 가서 개인적으로 바라고 있는

작은 소원일 빌고 왔습니다.

새해가 밝은지 벌써 두달이 다 되어 가지만

아직까지 풀리는 일이 없어

나름 답답해서 들려 봤네요.



집에 돌아와서 느끼는 건데..

정성이 부족하지 않았나 걱정이 되네요.

아무래도 그 부족한 정성을

노력으로 메꾸어 보도록 해야 겠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은 좀 일이 잘 풀리면 좋겠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