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nam의 일상

따지 않은 유자들이 아깝다.

happynam 2017. 2. 6. 21:06



아깝다.. 

유자차를 정말 좋아하기에

시골에 유자나무에 따지 않고 매달려 있는

유자들만 보면 정말 아깝다.

나한테 말하면 내가 와서 따가지고 갈텐데..



올해는 생각보다 유자차를 별로 먹지 못했다.

어려서는 겨울이면 거의 하루에 한두번은

꼭 챙겨 먹곤 했었는데..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먹을게 너무 많아서 그런거겠지..


생각난 김에 유자차를 마셔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