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nam의 일상
백김치가 맛있는 계절입니다.
happynam
2017. 1. 25. 08:02
예전에는 할머니가 해주신 백김치를 맛있게 먹었었는데..
돌아가신 이후로 거의 접해보질 못했었네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오랜만에 식당에 가서 만난 백김치가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른답니다.
아삭아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좋았으며,
시원한 국물도 일품이더군요.
아무래도 집에 들어 가는 길에
반찬가게 들러서 좀 사가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