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nam의 일상

장마철의 아름다운 풍경.

happynam 2016. 6. 23. 07:42



장마철의 아름다운 풍경.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는 장맛비다.
며칠동안 쉬지 않고 좀 쏟아져 내리기를 바랬는데..
찔끔찔끔 내리는 것이 왠지 이번 여름 강수량을 걱정하게 한다.


그래도 오랜만에 장맛철의 들판 풍경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

지난 가을 이곳에서 서서 들판을 바라보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하지도 지나고 뜨거운 여름이 왔다는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아무쪼록 이번 여름도 풍성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