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nam의 일상
티라미슈 케익으로 정리하는 피곤한 한주.
happynam
2016. 6. 17. 21:57
티라미슈 케익으로 정리하는 피곤한 한주.
모임이 끝나고 오랜만에 집앞 카페에서
맛있는 티라미슈를 후식으로 챙겨 먹은 하루다.
오늘처럼 피곤한 날에는
이렇게 달달한 것이 들어와야 좀 개운해 지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생각보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갈때마다 항상 먹지 못하고 왔었는데..
오늘은 운이 좋아서인지 내것이 되어주고..
기대했던 만큼 맛이 좋아서 더불어 기분까지 업되고..
한주동안 힘들었던 기억까지 달콤하게 바꿔준 좋은 시간이었다.
주말에는 부디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도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