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nam의 일상

잠시 머리 식히러 온 율포 해변..

happynam 2015. 5. 10. 11:21



잠시 머리 식히러 온 율포 해변..

요즘 정말 머리아픈 일이 많았다.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복잡하게만 생각하게 되는데..

어차피 흘러가는대로 인정하고 나를 맡기면 되는 건데..



너무 고집이 센 것도 문제가 되는 것 같다.

내 고집대로 한다고 해서 잘 풀리는 것도 아닌데..

이놈의 고집은 어찌나 쇠심줄처럼 센지 그게 맘처럼 잘 되지를 않네.

모두다 이시간부터 뿌려버리고..

고집부리지 말고 흐르는대로 그저 나를 맡겨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