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nam의 일상
감자볶음에 빠진 요즘.
happynam
2015. 4. 27. 15:44
원래부터 감자를 좋아하기는 했지만..
요즘 괜시리 감자볶음에 홀릭해서 매일 챙겨 먹고 있습니다.
집에서 챙겨 먹는 것은 물론이요,
식당에서도 감자볶음이 맛있는 집을 찾아 다니고 있으니
얼마나 빠져 있는지 말 다했죠.ㅋ
아무래도 할머니 생각이 나서 그런 것 같네요..
어려서 맛있게 해주시던 그 감자볶음이..
돌아가신 날이 다가오면서 더 생각이 나서 그런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