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고기만 먹으면 이러는지..

육고기를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체력이 딸릴 때... 정말 땡길 때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언제부턴가 육고기를 먹은 다음날에는 어김없이 설사를 한다는 것이다..

이게 정말 곤욕이다..

어제도 오랜만에 형들과 모여서 삼겹살에 소주 한잔 했는데..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주륵주륵.. ㅜㅜ...

고기를 구울 때 덜 익은 고기에 젖가락를 대면 세균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해서

 

그 버릇을 고쳐봐도 소용이 없다.. ㅜㅜ..

아.. 고기좀 맛있게 먹고 좀 편안해 봤으면 좋겠다..